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오유우 마왕용사 (문단 편집) ===== vs 2차대전 미군 ===== 미군은 [[2차대전]]에 상당한 인명피해를 보았고 상당한 물질적인 지원을 했음에도 결국 엄청난 강대국이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1. 2차대전 당시에는 웬만한 나라들도 엄청난 피해를 봤다. 미군의 피해는 이에 비하면 경미한 수준이다. 영국은 본토가 폭격받고 무역 선단이 전멸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다. 소련은 중공업 지역을 공격받아 반격하기 전까지 [[우랄산맥]] 뒤로 옮기기에 바빴다. 프랑스는 또한 [[프랑스 침공]]으로 절반은 [[나치 독일]]에게 점령되고 나머지 절반은 괴뢰국인 [[비시 프랑스]]가 세워졌다가 1942년 이후엔 전 국토가 완전히 점령당해 버렸다. [[나치 독일]]에 먹혀버렸으며 독일은[[베를린 공방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943년부터는 계속 밀리기만 하면서 1944년 후반기부터는 국가 자체가 쑥대밭이 되어버렸다. 2. 전쟁 당시 미국의 공업과 농업 생산량은 엄청났다. 기아와 기근,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설정과는 충돌한다. '''게다가 2차대전 당시 미군의 인적인 피해량이 제일 적었다.'''[* 감이 안잡히면 양면전쟁을 한 미국의 인명피해는 식민지 조선, 프랑스 보다 적었다.] 손익분기점을 넘어가기 전에 핵폭탄이란 신무기를 발명해 일본을 패배시켜서 결과적으로 엄청난 이득을 보았으며, 추가적으로 이 결과 '''전후 자유진영의 질서가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미국입장에서는 엄청난 이득이 아닐 수 없었다. UN에서도 상임이사회 한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기도 했고. 3. 또한 중앙국 = 2차대전 미국이라고 생각한다면 중간에 젊은 상인이 밀을 매점매석하는 장면 따위는 일어날 수 없다. ~~오히려 젊은 상인이 파산하지.~~ [* 뭐 젊은 상인의 재산만으로 한 게 아니라 현재로 치면 다국적 기업들의 연합이라 할 수 있는 동맹 전체의 능력을 쏟아부은 거니 굳이 불가능하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작위적이란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4. 그리고 그 미국조차 2차대전을 벌이고 있는 동안 심각한 자금문제에 시달렸고, 전쟁이 지속될수록 채권을 팔기위해 전전긍긍 해댔으며 일반 민중들의 삶도 꽤 힘들었다. 그나마 자국의 본토에서 전쟁을 벌이지 않아 생산력이 떨어질 일이 없었고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거대한 경제를 가지고 있었기에 버틸수 있었던거지 2차대전을 치르는 동안은 미국도 상황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미국이 2차대전으로 얻은 과실은 전부 전후 복구 과정에서 벌어들인 것이고 전쟁 그 자체는 오히려 미국에 크나큰 자금 압박을 가져왔다. 당장 이후 벌어진 한국전쟁에서 미국이 어떻게든 전쟁 빨리 끝내고 발 빼려고 수를 쓰던 것을 보면 알수 있는 사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